김형태 박사(신약신학 겸임교수, 바울서신)

부산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BS, MS), 기업연구소에서 근무하다가, 고려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목회와 신학의 길에 접어들었다(MDiv). 이후, 고려신학대학원 해외유학 장학생(옥토장학재단),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개교 600주년 기념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미국 에모리대학교(ThM)와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대학교(MPhil)에서 신약학을 공부했고고, 최종적으로는 영국 더럼대학교에서바울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박사논문을 쓰던 중에는 더럼한인교회에서담임목사로 섬기며, 목회를 병행했고, 현재는 김포 고촌의주님의보배교회에서담임목사로 사역하면서, 목사-신학자(Pastor Theologian)의 길을 가고 있다.

김가율 박사(사회복지학 초빙교수)

이화여대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구센터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중국 길림사범대학교사회복지학과에 재직중이다. 사회복지 한·중 학술교류의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길림성 정부가 수여하는 <우수외국전문가 칭호>, <장백산우정상> 등을 수상했다. 학술논문으로“여성의생애주기에 따른 노동시장행위의 다양성에 관한 연구”등16편이 있으며, 『지역사회복지론』등 4권의 전공 교재를 공동 집필했다.

조옥선 박사(사회복지학 겸임교수)

충남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한 후 한세대학교에서 ‘취업 여성의 미혼 성인자녀 돌봄 부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부부의사소통과 일 만족도의 매개효과 및 경제적 돌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세대학교와 동서울대학에서 겸임으로 활동 중이며 여성 쉼터 상담사와 한국사회복지진흥원 대표직을 맡고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사회조사분석사 2급, 한국상담학회 전문상담사 2급 등 다수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외 가족과 관련된 다수의 논문이 등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