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부는 전국 교역자 하기수양회(2019.6.24.~27일, 한화리조트 대천)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교육부장 김상규목사는 “총회 교육부가 하기수양회를 준비하는데 여러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끼고 아껴서 먼저 개신대학원대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해야겠다고 다짐하면서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지급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장 김상규 목사는 “이 시대에 가장 중요한 사명은 훌륭한 목회자와 선교사를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며 한사람의 신학생 1학기 장학금이라도 지원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비록 1명이지만 차츰 차츰2명 3명 이렇게 늘려가고자 하는 비젼과 소망을 갖는다”고 밝히며 “우리 교단의 신학교인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에 노력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전달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서 개신대학원대학교 총장 조성헌 박사는 장학 감사 증서를 통해 “개신대학원대학교는 본교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깊은 뜻에 따라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본교 교직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감사증서를 드린다”고 하면서 총회 교육부장 김상규 목사에게 장학감사증서를 수여했다.
총회 교육부가 행사를 진행하면서 빠뜻한 재정가운데서도 교육부장 김상규 목사와 서기 이화웅목사등 교육부원의 교육 후원의 소신과 지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교육부장 김상규 목사는 “앞으로 총회내에서도 이러한 전통이 계속되기를 바라며 개신대학원대학교를 지원하고 후원하는 선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