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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2015년 9월 24일 채플_김영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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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짜 : 2015년 9월 24일
  • 설교자 : 김영을 교수
  • 제목 : 예수님을 감동시킨 백부장

본문

누가복음 7:2~10
7:2 어떤 백부장의 종이 병들어 거의 죽게 되었는데, 그는 그 백부장에게 소중한 자였다.
7:3 그 백부장이 예수님에 대해 듣고 유대인의 장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오셔서 그의 종을 낫게 해 달라고 그분께 간청하게 하였다.
7:4 그들이 예수께 와서 간곡히 청하여 말하기를 "그를 위하여 이렇게 베푸시는 것이 그에게 합당합니다.
7:5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우리를 위하여 친히 회당을 지어 주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7:6 예수께서 그들과 함께 가시는데, 그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르셨을 때에 그 백부장이 친구들을 보내어 예수께 말씀드렸다. "주님, 수고하지 마소서.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들어오시도록 할 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7:7 그래서 제 자신은 주께 나아갈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셔서 제종이낫게 하소서.
7:8 사실은 저도 권세 아래 있는 사람이고 제 밑에도 군인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다른 사람에게 '와라.' 하면 옵니다. 또한 제 종에게 '이것을 하여라.' 하면 합니다."
7:9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기시며 자신을 따르던 무리에게 돌아서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라고 하셨다.
7:10 보냄을 받았던 자들이 집에 돌아갔을 때에 종이 나은 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