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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170406(목) 채플_깊은 데로 가라_장대수 목사

페이지 정보

  • 날짜 : 2017년 4월 6일
  • 설교자 : 장대수 목사 (인천 사랑의교회 담임 /인천1노회장)
  • 제목 : 깊은 데로 가라

본문

누가복음 5:1~10
5:1 무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예수께로 몰려들었을 때에 예수께서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다가,
5:2 호숫가에 대어 있는 배 두 척을 보셨는데, 어부들은 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5:3 예수께서 그 배들 중 하나인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육지에서 조금 떼어 놓도록 하시고 배에 앉아 무리들을 가르치셨다.
5:4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깊은 데로 나가라. 그리고 너희는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하시니,
5:5 시몬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수고하였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하였으나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 하고,
5:6 그대로 하니, 많은 고기 떼가 잡혀서 그들의 그물이 찢어질 지경이었다.
5:7 그들은 다른 배에 있던 동료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자기들을 도와 달라고 하였고 그들이 와서 두 배에 고기를 가득 채웠는데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다.
5:8 시몬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엎드려 말하기를 "주님, 제게서 떠나소서. 저는 죄인입니다." 하였으니,
5:9 이는 베드로와 그와 함께 있던 모든 이들이 고기 잡은 것에 놀랐기 때문이며,
5:10 또, 세베대의 아들들로서 시몬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역시 놀랐다. 예수께서 시몬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들을 낚을 것이다." 하시니,